삼성 갤럭시북5 프로 14인치 저반사 액정필름 키스킨 리뷰

구매동기

삼성 갤럭시북5 프로 14인치 노트북을 구입 후 특별히 다른 것을 부착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다.

휴대폰은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기도 하고, 지갑형 케이스도 구입해서 보호하면서 노트북은 그러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삼성 갤럭시북5 프로 14인치 노트북의 액정보호필름과 키스킨이 초반에는 상품 조회가 잘 안되어서였다.

삼성에서 구매 당시 이벤트로 세일로 판매하던 제품은 16인치 제품만 제공하고 14인치는 제공하지 않아서 상품 검색을 따로 하는 것이 귀찮아 그냥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액정에 너무 지문 흔적이 많이 나고, 기스가 난 것인지 때가 탄 것인 지 모를 액정의 흔적이 신경이 씌여서 액정보호필름을 찾아보게 되었다.

구입하면서 겸사겸사 키보드도 보호할 겸 키스킨도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 제품들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찾지 못해서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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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 저반사 액정보호필름

삼성 갤럭시북5 프로 14인치 NT940XHA 노트북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카라스 저반사 액정보호필름이다.

고광택 제품말고 저반사를 구입한 것은 지문방지와 빛반사 최소화가 마음에 들어서였다.

노트북을 사용할 때 조명 밑에서 사용하거나, 야외 밝은 공간에서 사용할 경우가 있는 데, 액정에 빛이 반사되는 경우가 불편하였다.

그리고 먼저 이야기 했듯이 지문 흔적이 보기 싫은 것도 있었다.

제품 포장은 길죽한 종이 케이스에 비닐 포장에 담겨 있었다.

구성품은 액정보호필름과 극세사천, 알콜티슈, 밀대로 구성되어 있다.

포장 뒷면에 부착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 데, 쉽지 않겠다는 것을 감지했다.

7인치 휴대폰 액정 사이즈도 저런 방식이면 힘들어서 요즘은 고정틀이 다양하게 나오는 데, 1세대 휴대폰 액정 필름 부착하는 방식이라니.

노트북 액정보호필름은 아직 이런 것인가 싶다.

결국 생쇼를 하고 부착을 하였다. 부착 방법이 쉽지 않았다.

초반에는 기포가 있었지만, 밀대를 이용하여 기포를 없앨 수 있었고, 하루 쯤 지나니 조그마한 부분도 없어졌다.

단, 부착하는 과정에서 필름과 액정 사이에 붙은 작은 먼지로 인한 흔적은 없앨 수 없었다.

저반사 액정보호필름 사용 느낌

처음 느낀 소감은 왜 이렇게 뿌였고, 노이즈 낀 화면처럼 보이지? 였다.

조명의 빛 반사를 확실히 줄었는 데, 그 대신 모니터의 광도가 낮아졌다. 그리고 노이즈 낀 상태로 보였다.

이것은 태블릿에서 종이질감 필름을 사용할 때 느꼈던 화면을 노트북에서 다시 보게 된 것이었다. 종이질감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노이즈 때문이었는 데.

지문도 확실히 잘 안보이는 것은 맞았다.

그런데 14인치 모니터여서 화면이 FHD 해상도로 작업하면 안그래도 글씨가 작은 데, 노이즈가 낀 화면으로 보이고 밝기도 줄어서 불편을 주었다.

이 회사가 고광택, 저반사, 블루라이트차단, 종이질감 4종류를 판매하고 있는 데, 고광택 필름을 구입해 사용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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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스킨 키스킨

삼성 갤럭시북5 프로 14인치 NT940XHA 노트북의 키보드를 보호하기 위해 구입한 키스킨으로 실리스킨 제품이다.

반투명 실리콘 제품으로 쫀쫀한 키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멤브레인 키보드 방식의 슬림 키보드에는 번들로 제공하는 키보스 스킨이 대부분 이와 같은 재질로 되어 있다.

그런데 14인치 노트북 제품은 별로 없어서 노트북 구입 초기에는 쉽게 찾지를 못했다.

키스킨은 포장 케이스에 이렇게 담겨 있었다.

실리콘 재질 특성인 지, 뭔가 붙어 있는 듯한 모습이 마치 물기가 있어서 부착된 듯 싶다.

삼성 14인치 노트북 키보드에 딱 맞는 사이즈로 부착이 되었다.

키보드에도 자주 사용하는 키캡에는 물기가 있는 듯 부착되는 모습이 보였다. 정말 물기가 생기는 것은 아니겠지?

K608RB 무선 키보드의 키스킨을 사용할 때 좌측 하단의 일부 키캡에 물기가 생겨 부착되는 경우가 있었는 데, 이 키스킨은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지문 인식 키에는 키스킨이 없어서 지문 인식에도 문제가 없다.

단, 디자인적 감성에는 꽝이지만.

역시 지문 인식키는 이 자리가 아니라 따로 두었어야 디자인적으로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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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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