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천원마트 아홉번째 상품 리뷰

구매상품 리스트

알리익스프레스 천원마트 아홉번째 와 열번째 구매 상품의 사용기를 적어 본다. 이번 리뷰는 지난 구매에서 실패했던 상품의 재구매와 추가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상품이 있고, 구매하고 난 후 사용하지 않은 불운의 상품도 있다.

그래서 상품수는 많지만 내용은 별로 없어서 아홉번째 구매했던 상품과 열번째 구매했던 상품을 같이 적게 되었다.

아홉번째 구매했던 상품은 Feslishoet 남녀공용 슬리퍼, 탈착식 헤드폰 스탠드, 젤 시트 쿠션, 자동차 서리 방패 코트 라는 제품이다.

열번째 구매했던 상품은 긴 손잡이 실리콘 청소 브러시, PC용 M.2 NVME 확장 카드, 휴대용 USB 믹서 거품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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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구매 상품

Feslishoet 남녀공용 슬리퍼

이 슬리퍼는 알리 천원마트 일곱번째 주문했을 때, 사이즈가 작아서 신고 돌아다니기 불편했던 슬리퍼를 사이즈를 큰 것으로 변경해서 구입을 한 것이다.

그래서 제품에 대한 것은 이전과 다른 것이 없다.

260 사이즈에서 270 사이즈로 큰 것으로 구입을 한 것인데, 이 사이즈가 그나마 내 발에 맞았다.

착용감은 그다지 편하지는 않았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편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요즘은 베란다에서 잠깐 사용하는 슬리퍼로 사용하고 있다.

구입가격은 2000원이었다.

탈착식 헤드폰 스탠드

천원마트 네번째 구매에서 리뷰했던 스탠드이다. 1개가 더 필요해서 추가 구입을 하였다.

3000원이었다.

약한 듯 하지만, 헤드폰을 거치하기에는 적당해서 추가로 구입했다.

젤 시트 쿠션

의자에 오래 앉아 있고, 의자가 오래 되어서 쿠션 부분이 낮아져서 엉덩이 부근이 불편함을 느꼈다. 의자의 쿠션 부분만 판매를 하면 교체를 할 텐데, 단종된 제품이라 구할 수가 없어 쿠션을 알아보다 구입하였다.

오랫동안 이 제품이 알고리즘에 의해 눈에 보여서 결국 천원마트를 이용해 구입을 하였다.

충격 흡수와 통기성이 좋다고 해서 여름철에도 사용하기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구입을 했다.

커버는 상단은 공기가 잘통하고 하단은 미끔럼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이었다.

쿠션은 허니컴 젤 패드로 벌집구조 모양으로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성 패드라고 한다.

아쉽게도 사이즈가 760mm는 품절이고 550mm 사이즈만 판매를 해서 그것을 구매했더니, 의자를 다 채우지 못했다.

처음 사용했을 때 착좌감은 물컹해서 이상했는 데, 익숙해지면 괜찮았다. 그런데 상세페이지만큼의 편안함은 없었다.

단. 젤 패드라 엉덩이에 땀이 나지는 않게 해서 여름에 사용하는 데 다른 푹신한 쿠션보다는 땀이 배기지 않아서 좋았다.

가격은 2000원이었다.

자동차 서리 방패 코트

겨울철에 눈이 왔을 때 차 앞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구매를 했다.

여름철에 직사광선을 막기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데, 여름철에는 사용해 본 적이 없었다.

포장은 투명 비닐 포장에 파우치가방에 담긴 채로 되어 있었다.

제품 본체는 위와 같이 접혀 있는 상태로 되어 있다.

눈이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서 실제 사용한 모습을 찍은 것이 없어서 상세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사용법이 양쪽 리어 미러에 넣고 앞 유리창 안에 넣은 후 창문을 닫아서 고정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 제품은 처음에는 괜찮았는 데, 겨울철 한 번 사용하고는 리어 미러 보관하는 곳의 연결부위가 닳아서 헤졌다. 내구성이 문제인 모양이었다.

가격은 2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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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구매 상품

긴 손잡이 실리콘 청소 브러시

텀블러를 사용하다 보니, 컵 내부 깊이가 깊어서 손으로는 바닥에 닿지 않게 되어서 씻기가 불편하였다.

그래서 전용 브러시를 구입할까 했는 데, 손잡이가 긴 브러시라고 보여서 구입을 했다.

1000원이었다.

브러시가 안전한 실리콘이라고 해서 관리도 편한 것이라 생각하였다. 수세미같은 재질의 경우 물을 담고 있어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사용해 보니 브러시부분이 작아서 딱는 데 불편하였고, 깨끗하게 세척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결국 몇 번 사용해보고는 버렸다.

텀블러와는 궁합이 맞지 않았다. 상세페이지의 사용 모습처럼 폭이 좁고 깊은 병 종류는 사용해도 될 듯 싶다.

PC용 M.2 NVME 확장 카드

컴퓨터의 저장 용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외부 장치를 더 추가할까 하다가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M.2 저장장치를 PCIe 슬롯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어댑터였다.

기존 메인보드에 있는 NVMe 슬롯 2개는 모두 사용 중이라 추가 확장하기 위해서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되겠다 싶었다.

가격은 2000원이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구성품이 들어 있었다.

나사와 드라이버가 동봉되어 있었다.

조립을 끝내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용을 하려면 저장장치를 기판의 슬롯에 장착 후 메인보드의 PCIe 슬롯에 끼워 넣으면 되는 데, 일단 이 제품의 내구성에 의심이 들었다.

플라스틱 재질로 너무 약해 보였다. 과연 제대로 작동할 지 의구심이 들었다.

또한 남은 PCIe 슬롯이 그래픽카드 하단에 1개가 있는 데, 너무 여유공간이 없어서 간섭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사놓고 서랍속으로 직행했다.

휴대용 USB 믹서 거품기

방송에서 계란말이를 하는 데, 계란을 휴대용 믹서로 풀어서 부드럽게 해서 만드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우유도 거품을 내는 것을 보고는 이거다 싶었다.

충동구매였다.

가격은 2000원이었다.

USB로 전원을 충전해서 건전지가 필요하지 않는 제품이었고, 거품기는 2종류를 주었다. 머랭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해 본적은 없다.

거품기를 교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계란을 푸는 용도로도 사용했지만, 대부분은 우유를 거품내는 데 사용했다. 초반에.

몇 번 사용해 보고는 요즘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귀찮아서 자주 사용하게 되지는 않게 되더라.

사용 후 청소할 때 이 제품이 방수를 지원하지는 않다보니 물에 안들어가게 조심해야 하고, 거품기 틈 사이에 끼인 액체를 띠어 내는 것도 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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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제품구입 : https://ko.aliex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