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AUX 케이블 앰프 연결 테스트

RCA AUX 케이블

ifi zen can signature HFM 를 사용하면서 Fosi Q4 에서 RCA 케이블로 연결해서 헤드폰을 듣고 있었는 데, 다른 DAC에서 소스를 받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지고 있는 Hiby FC3 를 DAC 를 이용해 3,5mm 싱글엔드로 연결해 보는 것을 테스트해 보는 것을 먼저 해 보았다.

그리고 PC의 음원을 소스로 받아 보기 위해 3.5mm to 2 RCA 케이블을 이용해 테스트해 보았다.


3.5mm AUX 케이블

저가 AUX 케이블

굴러다니던 AUX 케이블

집에 굴러다니는 AUX 케이블이 있어서 그것을 먼저 테스트해 보았다.

아마도 저가형 PC 스피커에서 사용하던 번들 케이블이었을 것이다.

이것을 Hiby FC3 의 3.5mm 아웃 단자에 연결한 한 후 ifi zen can signature HFM 의 3.5mm 싱글엔드 인력단자에 꼽았다.

연결 상태가 안좋은 지 처음에는 소리가 안들리다가 단자를 조금 돌리니 소리가 들렸다.

잡음이 조금 낀 상태여서 테스트 중단하였다.

코드웨이 AUX 케이블

AUX 케이블 포장

쿠팡에서 AUX 오디오케이블을 하나 구입을 했다.

3.5mm 단자에 길이는 50cm로 짦은 것으로 구입을 했다. 5,630원 이었다.

코드웨이 3.5mm AUX 스테레오 오디오 케이블 50cm

Hi-Fi 음질을 손실없이 깨끗하게 전달한다고 적혀 있고 24k 도금을 한 케이블이다.

나이론 케이블로 노이즈 간섭을 최소화 한 제품이라고 한다.

AUX 케이블 3.5mm 3극 단자

저렴하지만 문제는 없을 것으로 기대가 되었다.

Hiby FC3 연결

AUX 케이블 을 Hiby FC3의 헤드폰 단자에 연결하였다.

zen can signature HFM 연결

zen can 의 3.5mm 싱글 엔드 에 연결한 후 zen can 에서 입력 모드를 2번 으로 수정 후 음악을 들어 보았다.

먼저와 같은 잡음은 없었다.

그런데, 소리가 작았다.

힘이 모자랐다. 하이파이맨 헤드폰을 울리기에는 약간 힘이 모자랐다. 소리가 조금 작아지고 힘이 줄었다.

RCA 오디오케이블 사용

RCA케이블 포장 상태

3.5mm to Y형 2RCA 는 원래 이 용도로 구입한 것이 아니고, 잘 못 구입한 것이었다.

Fosi Q4 앰프 구입 당시 앰프 뒤에 단자 중 RCA가 있어서 USB 입력이 아닌 RCA 입력을 받기 위해 구입한 것이었는 데, 그것이 입력이 아닌 출력 단자여서 사용을 하지 못하고 보관하고 있던 것이었다.

RCA AUX 케이블

1M 길이로 12,100원에 구입한 것이었다.

구입처 : https://smartstore.naver.com/eomallcns/products/4433687561

OFC 고순도 단자로 금도금에 직물 케이블이라 고음질을 들려줄 것이라 기대했다.

3.5mm 를 PC의 Sound out 에 연결하고 RCA를 zen can RCA input 에 연결하였다.

음원 모드는 1번 RCA 를 선택하고 소리를 들어봤다.

소리가 괜찮기는 하지만, Fosi Q4에서 DAC를 거친 소리와 비교하면 떨어졌다.

아마도 PC에서 다이렉트 받는 것은 힘이 약간 딸리고 잡음이 있는 듯 싶다.


테스트 결과

AUX 3.5mm 케이블을 이용해서 Hiby FC3 를 DAC로 이용한 것은 꼬다리의 힘이 약해서인 지 아니면 3.5mm 단자에서 전달하는 힘이 약해서인 지 하이파이맨 헤드폰을 힘차게 울려주지 못했다.

RCA 단자로 PC에서 zen can 에 연결한 것도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주지는 못했다.

그래서 Fosi Q4 에서 USB DAC를 한 것은 RCA에 input 받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보았다.

ZEN DAC Signature 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현재에 만족해 보기로 했다.

DAC를 교체하는 것보다 헤드폰을 바꾸는 것이 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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